경비지도사협회 6월 친목 산행일정입니다.
## 산행일정 ##
1) 산 행 일 정
① 장 소 : 인 왕 산
② 일 시 : 2011년 6월 5일 일요일 10:00
③ 모임장소 :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 1번 출구 앞
④ 참가회비 : 무 료 (생수, 중식제공)
⑤ 산행코스
독립문역1번출구 -> 세란병원좌측 -> 현대아파트내 무학동주민센터-> 국사당 ->
갈림길계단-> 좌측선바위-> 갈림길계단(회귀) -> 우측계단 -> 성곽길 -> 범바위
-> 정상 -> 성곽길 -> 부암동(창의문)
### 가족동반 대환영합니다 ###
인왕산--높이 338 m. 전체가 화강암으로 구성된 서울의 진산(鎭山) 중 하나이다. 이 산의 능선을 따라 성곽이 이어지며 동쪽 산허리로 북악(北岳)과 연결되는 인왕산길이 지난다. 조선 초에 도성(都城)을 세울 때, 북악을 주산(主山), 남산(南山)을 안산(鞍山), 낙산(駱山)을 좌청룡(左靑龍), 인왕산을 우백호(右白虎)로 삼았던, 조선조의 명산이다. 봄에는 진달래가 화사하고 곳곳에 약수와 누대(樓臺)가 있었다.
경치가 아름다워 이를 배경으로 한 산수화가 많은데, 특히 정선(鄭)의 《인왕제색도》는 널리 알려져 있다. 일제강점기에 인왕산의 표기를 ‘仁旺’이라 하였으나, 1995년 ‘仁王’으로 옛지명이 환원되었다. 군사적인 이유로 통제되었다가 1993년부터 개방되었다.
서대문구의 홍제동과 종로구의 무악동, 누상동, 옥인동, 부암동에 걸쳐있는 인왕산은 특이한 형태의 암석과 암벽의 웅대함이 등산객의 감탄을 자아내며 정상에 서면 서울 중심가의 빌딩들과 청와대 부근 의 녹지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인다. 월요일과 공휴일 다음날은 등산 진입이 통제된다.
북악산--서울분지를 둘러싸는 내4산(內四山)은 북악산·남산·낙산·인왕산이다. 그 중 가장 높은 것은 북쪽의 북악산(北岳山)으로 북한산의 남쪽 지맥의 한 봉우리이다. 경복궁 북쪽에 솟아 있고 일명 백악산(白岳山)이라고도 한다
2007년 4월5일날 완전개방되었다. 그러나 계절별 출입통제가 이루어진다. 매주월요일은 출입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