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인가 비상근 지도사들 선임료가 점점 낮아지더니 현재는 말도 안되는 선임료에 어쩔수 없이 직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젊은 지도사들은 다 떠나고 60세 이상 연금 받으시고 노후준비된 어르신들의 시간때우기 직업으로 전락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협회에서 선임료 기준을 규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예를 들면 1개현장 최소 선임료 20~30만원 이상으로 정하되, 1인당 1만원이든,2만원이든 책정해서 선임료 총액이 20~30만원이상이면 1인당 계산하고 20~30만원 미만이면 최소기준인 20~30만원을 지급할수 있도록 법제화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또한 교통비 또는 주유비도 네이버지도를 기준으로 거리를 계산하여 평균 주유비로 계산된 금액을 지급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보수교육을 통해 지도사들 역량 강화를 하게되면 결국 회사에 좋은 일인데 그럼에도 그에대한 보수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면 보수교육 참여의 의미가 없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