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날에 비하면 중앙협회가 많이 발전 했습니다. 그러나 지방협회는 제자리 걸음 수준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주도는 책임자의 리더 부족으로 더욱 낙후를 면치 못 한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지방 발전을 위한 해답을 찾지 못하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중앙 살림 살이도 힘들고 어렵겠지만, 지방은 전무한 상태로 어떻게 활성화 운영 할지 앞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도 그 전 집행부는 지방의 사정을 너무나 잘 알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라고, 지방협회장님의 연회비를 면제, 지방의 활동에 힘쓰라고 배려해 주셨습니다.
제주의 경우, 중앙의 회의에 참석 할 경우, 항공기 등에 의한 교통편의 어려움과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지방 회원들의 모임을 위한 통신료(엽서) 전화료 등의 지출이 수 만원이 소요되는 실정입니다.
경비지도사님들께 정회원의 가입을 요청해도 아무런 혜택이 없는 상태에서, 1-2만원의 소액도 아닌 거액의 10만원의 회비가 요구 됨으로 가입을 기피 하고 있습니다. 개별 맨트롤 해도 거부, 별 효과를 보이지 않아 난감합니다.
일방 통행 식, 원칙만이 아닌, 근본 대책이 필요한 상생의 지혜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듭니다. 지방협회의 발전을 위한 실현
가능한 확실한 지침을 연구 검토 안내를 기대합니다. 중앙협회의 영원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