感謝의 말씀
저의 하나뿐인 자식 한영(翰泳)이가 짝을 찾아 百年佳約을 맺는 婚禮式에 기쁨을 함께 해주신
이광희 회장님을 비롯한 경비지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當日 驚惶없어 변변히 인사도 드리지 못한 缺禮를 넓으신 雅量으로 諒解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平素 베풀어주신 恩惠와 따뜻한 激勵를 마음 속 깊이 새기며 사적으로도 敦篤한 情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많은 동료 지도사님들께서 축복해주시고 새롭게 출발하는 자식에게 따뜻하게 격려해준데 대하여 감사하는 뜻을 요식행위로 전하려다가 너무 형식적인 것 같아 여기에 올리는 것으로 대신하고자 하오니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한국경비지도사협회의 발전과 지도사님들의 건승과 행운을 빕니다.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11년 6월20일
협회 고문 이규억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