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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협회라면 "경비지도사로서 존재감"심어주는 집행부 활동을 기대

장경심역사편찬위원장 | 2012.08.08 13:23 | 조회 2637

  최악의 세계 경제불황으로 청.장년층의 실업과 임시직이 늘면서 사회전반에 고용불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읍니다.  

경찰청 주관하에 경비지도사제도가 시행된 지 벌써 15년, 10:1 이상되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취득한 경비지도사 자격증,  분명히 선임이 법에 명시되어 있어 실직같은 위기를 이겨 낼 든든한 버팀목이 될거라 기대하는 지도사가 많았을 겁니다. 

그렇다면 선임에 대한 일차 정보는 어디서 도움을 받을까요. 

바로 뜻있는 지도사들이 똘똘 뭉쳐 만든 법적단체인 우리 협회입니다. 선임지도와 알선이야말로 주요 설립 목적 중 하나죠.

그렇다면, 협회가 그 기대와 역할에 부흥하도록 선임 관련 관리시스템을 체계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을까? 

모릅니다. 정보가 미약해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추측 할 뿐.. 

이런 관계로 수년간 협회 집행부 활동에 공감 못하는 회원들의 크고 작은 불만이 나오고 있는 판국에 협회회관을 확보하기위해  대대적으로 기금을 조성하는 것이 협회의 최우선 과제입니까? 

회원과 협회,서로 윈윈하는 목표없이 협회만을 위한 목표만 제시한다면 추진력이 약합니다. 

 현 회장은 임기중 회관 마련도 중요하지만, 먼저 과거 몇 회장이 개인회사처럼 운용한 결과물인 회원간 꽉 막힌 의사소통 부재로 인해 흐트러진 조직과 단절된  회원 참여, 방치된 선임, 또한 퇴보한 법적보호망등을 조속히 정상화하려는 활동이 우선 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법인체제 변화는 조직력이라는 원동력없이 집행부가 미사여구와 말로 알아서 한다고 큰 소리친다고 저절로 되는게 아니지않습니까.

협회상근자라면 업무능력에 앞서 협회 주인인 회원의 불만사항을 겸손히 받아드려 협회발전으로 승화 시킬 수 있는 리더십과 적을 내편이 되게 하는 포용력, 강한 추진력과 빠른 결단력등에 대한 면모를 시시각각 시험받게 되어있죠.

특히 조직의 수장인 회장과 사무총장이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단체의 위상이 많이 달라집니다.

요즘 사회저변에 이상하게 감투만 쓰면 개인영달만 챙기려는 이중인격자가 많지만, 두 분은 오랜동안 임원으로 계셔서 임원과 회원들의 염원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피부로 느껴 알고 있기에 모든 지도사들이 바라는 협회 운영을 할 거라 믿습니다. 

 더 덧붙히자면, 지금까지 협회 활동을 통해 알게 된 점은 모든 경비지도사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집행부가 척 척 알아서 협회를 운영한다면 의협심이 많은 지도사들이기에 그 감동이 전해져 솔선수범해서 자원봉사면 봉사,돈이면 돈 다 협조 해 줄거라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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