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로 어려움들이 많았을텐데도 회장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과 회원
여러분들의 자발적이고 헌신적인 협조가 있어서 커다란 발자취를 한 걸음 떼어
놓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우리 협회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위상과 자질을 함양함으로서
더 큰 발전의 기회가 되였고, 그런 기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맞이 않습니다.
종종 보면 내가 하면 열심히 하는 것이고 남이 하는 것은 대충 대충 하는 것으로 치부하면서
말만 많은 것을 보게되는데 무슨 일이든지 최선을 다하지 않고서는 한치의 발전도
없을 뿐더러
보람이 있을 수가 없는 것인데도 그냥 자연스럽게 되어진 것 처럼 치부해 버리면서
그동안 애쓰고 고생한 것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 없게된다면....참으로 가슴이 아프고
이는 곧 협회의 단합을 해치는 일이라고 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감히 생각하건데 현재 우리 협회에 가장 필요한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고 서로의
협조와 희생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약간씩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조금씩만 협조 하는 맘이 있다면
분명 우리 협회는 발전할 것이고 발전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남의 말보다는
내 자신의 행태를 뒤돌아 보고 과연 난 15년이 다 되도록 협회를 위해서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하였나를....
다시 한번씩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경비지도사의 날을 선포한 어제를 기념하고
내일을 기약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시 한번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루신
조달환 회장님 구영선 사무총장님 , 그리고 두분 여직원 대단히 고생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