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든 세월을 굳굳하게 지탱하시고 더욱 발전시키시는 조달환 회장님의 노고를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어쩌면 세간의 관심에서는 벗어난 생소하기만 한 신문이겠지만 우리 경비업관련 종사자들이나 경비지도사들에겐 더 없이 유익하고 도움이 되는 신문이라는 사실을 가다끔식은 잊어버리거나 그냥 일상에서 묻혀지나가버리는 때가 있는 것 같아 아쉬웁기도 합니다.
이제 6주년을 맞았으니 더더욱 발전시키고 키워나가기 위해서 더한층의 노력과 함께 우리 경비지도사 협회가 앞장서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즘의 우리 사회나 국제 정세가 너나 할 것 없고 과거 현재 미래 할 것 없이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어울리지 않으면 안될 수 밖에 없는 동고동락의 시대가 아닌가 합니다 차제에 우리 경비지도사협회 역시 주변과 긴밀하게 협조하고 회원들간에 소통과 화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적으로 개발하여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흔히들 별볼일 없이 안될것 같은 조직도 구성원들의 마음가짐 하나로 엄청난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주변에서 간간히 보아왔고 모두들 그리 되고자 본받을려고 노력하고 있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우수한 자질과 신념을 가진 경비지도사들로 구성된 우리 협회가 잘 안될리가 없다고 굳게 믿고 싶습니다 아무쪼록 회장님의 건강과 함께 협회의 발전을 위하고 더불어 6주년의 경비신문이 60주년이 되는 날까지 건승하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