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6.am 10시 협회 산악회 주재로 남한산성에 다녀왔읍니다.
종일 구름이 스크린처럼 펼쳐 있어 등산하기 좋은 날씨에 경비지도사님과의 유쾌한 대화와 더불어 들리는 자연의 소리, 시원한 풍광 참으로 인상적이였읍니다.
아쉽다면 이런 유쾌한 만남을 함께 하는 지도사님들이 앞으로 더 많으셨으면 합니다.
이번 산행을 계기로 강계령부회장님이 산악회장에 추대되셨는데 전치안경찰관으로 수사배테랑다운 성품중 활달함과 열정, 호탕함이 자연을 닮아 있어 기대가 큽니다.
이런 분이 협회산악회 활성화를 이끌 리더가 되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협회산악회에 많은 지도사님들이 참가해 경비지도사와 자연이 일심동체가 되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