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수고하신 회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수차례 이사회에 참석했던 기억들, '나는 협회를 위하여 무엇을 하였는가'라고 나 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11월 14일 경비지도사 자격 시험장인 달서구 달서공고에서 협회홍보를 위해 애쓴 박영철 산대장, 사무국장, 신동환 감사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멀리 경산에서, 시지에서 오려면 얼마나 이른 새벽에 마음설레며 집을 나섰을까 내심 감사한 마음입니다.
런던올림픽, 가보진 못했지만 그렇게 입에 오르내리던 여수엑스포 등 큰 행사도 많았지만 기억하기조차 싫은 참담했던 구미 불산 가스 누출사건 등 대형사건들은 멀리하고 다가오는 계사년을 설계하면서 올 해 못다한 일들을 만회코자 합니다.
12월 14일 '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하여 회원들의 단합과 한 해를 잘 정리하고 내년을 설계하는 기회를 가집니다.
임진년의 마지막 행사가 될 듯합니다.
중앙회 조달환 회장님과 사무국장님의 도움으로 '114 전화번호 안내'에 대구 경북지방협회를 올렸습니다.
중앙회 회장님을 위시하여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늘 협회를 위하여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심초사 하시는 김성태 명예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임진년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계사년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대구 경북 지방 협회 회장 김낙구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