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내용:
실장님의 글중에서 "......이제야 뭔가 제대로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
진작에 이렇게 했어야 하는것 아닌가 ? 생각이 듭니다...." 를 읽다보니,
감회가 깊습니다.
그렇기에 " 서 정주 " 님의
" 한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하여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라는 국화옆에서의
귀절이 문득 떠오릅니다.
97년의 그 여름 의 7월부터 산고가 있어왔건만 !
이제야 길고긴 처절한 진통끝에 예쁜 옥동자를 분만한 것 같습니다 !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는 옛말을 다시한번 실감해 보는 순간입니다.
" 이 광희" 회장님 체제에서 이제야 비로소 새로운 출발점에 선 느낌입니다 .
걸맞는 변화의 기대감을 가진 지도사님들에게 협회의 역활이 서서히 충족될것으로 믿고있습니다.
그러하기에 회장님 이하 임원님들께 진정한 감사와 수고의 인사를 드립니다 !
그리고 장 경심 사무총장님 !
지난 그 세월을 통하여 여자임에도 당돌하게도 몸을 던져 일으켜 세우고져
모든 고난들에 아슬아슬하게 뒤뚱그리며 비틀거리며 붙들고 오다보니
이렇게 예쁜 국화꽃을 피우게 하셨군요 ?
정말로 그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
이렇게 나마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제야 말로 한국경비지도사협회의 한획을 긋는 역사적인 순간 인것 같습니다.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 옵니다 !
각별한 건강 관리로 임원진 여러분들 의 무탈한 올 여름이 되기를 기원하오며 !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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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사무총장인 장경심입니다.
지도사님! 지금까지 협회와 함께 한 시간을 더 의미 깊게 만들어 주신 소중한 글 감사드리며, 8대 집행부는 지도사님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다시 시작한다는 초심으로 협회의 모든 업무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