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8일 저희 큰딸 결혼식을 바쁘신 중에도 축복과 후의(厚意)를 베풀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정(情)을 가슴에 간직하면서 귀 댁의 대.소사에 꼭 보은(報恩)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승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