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협회사이트에 접속하여
기억속에 가물가물한 ID와 비번을 한참만에 생각해내어 글을 올립니다.
전국의 경비지도사 조직을 대표하는 지도사협회가
재정악화로 존폐의 기로에 섰다는 것은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번 기회로 인하여 협회의 활성화를 위한 큰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협회의 상황을 보면 지도사들의 카페(인터넷)보다도 활성화 되지 못하는 측면도 부인할 수없는 현실입니다.
회원가입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든지 협회사이트에 접근 일정한 게시글을 열람할 수 있고
오프라인 회원이 아니라도 자유롭게 의견을 게시하고 이에 대한 댓글을 달수 있으며
쓴소리, 단소리를 모두 포용하는 그리고 힘차게 움직이고 하나로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이는 면에서는
운영자님이 너무 인색한 면이 있었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이트 대문이 활짝열린 누구라도 자유롭게 그리고 부담없이 방문, 출입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아래글에서의 걱정스러운 일이 하루빨리 정상화되고 개선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