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32호) 경비지도사의날 선언문

 

경비지도사의 날 선언문

오늘 뜻깊은 우리협회 창립 제 15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경비지도사들은 긍지감 과 존재감 그리고 사명감을 간직하고 매년

7월2일을 경비지도사의 날로 선포하여 민간경비 발전요소를 또하나 추가하고자 합니다

 

경비업법 제2조제2호에서 경비지도사라 함은 경비원을 지도감독및

교육하는자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경비제도사제도는 1995년 입법되어 1997년 제1회경비지도사를 배출시켰고

제13회 2012년까지 모두 18,000명의 경비지도사가 탄생되었습니다

 

경찰청이 제정한 경비지도사 윤리강령 제3항에 “경비지도사는 국민의

안전과 사회질서확립에 기여하는 민간경비의 중추로서의 자부심과

전문인으로서의 긍지를 가지고 모범적으로 처신한다”는 조문이 있습니다

 

우리협회 정관 제3조에“ 경비지도사의 품위보전과 자질향상을 도모하고

정보화 사회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여 고도의 교육프로그램과

경비시스템을 개발하는데 적극 참여함으로서 국민의 생활안전과 민간경비

산업 발전에 공헌 함을 목적으로 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경비지도사 44시간 기본교육과정 교재중 “ 경비지도사 행동 요강”에서

우리들 지도사는 국가로부터 인정받은 민간경비의 전문가와 지도자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지식을 쌓아 미래를 지향하고 명예와 품위를 보전하며

발전적으로 행동하는 경비지도사가 되자“고 결심하였습니다

 

또한 “경비지도사 의 수련선언문에서 “아침마다 세수하고 늘 목욕하듯

우리는 날로 새로워 질것을 다짐한다“ 고 선언한바 있습니다

 

경비지도사 여러분

민간경비원의 교육지도 전문가 여러분

돌이켜 생각건대

경비지도사로서의 배울것은 배웠고 익힐것은 익혔습니다

경비지도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마음에 새기고

무실역행( 務實力行 )하는것이 경비지도사의 날 정신입니다

 

첫째 우리 경비지도사는 경비원들을 존중하고 융화와 긍정의 힘을 발휘하여

        치안질서 확립에 협력하고 국민생활안전에 기여합시다

둘째 우리 경비지도사는 전문지식과 기술을 부단히 연마하고 품위를

        유지하여 변화하는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 합시다

셋째 우리 경비지도사는 창의와 근면 친절과 공정으로 경비업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합시다

 

오늘은 새로운 날

새롭게 시작하는 날, 새로운 경비지도사가 되는날 입니다

오늘은 7월2일 !

우리나라 민간경비역사에 큰 획으로 기록되고 영원한 경비지도사의 날임을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선언합니다

 

한국경비지도사협회여 ! 우리협회 깃발이여! 저 태극기와 함께 영원하여라 !

자랑스러운 국가자격증 경비지도사 !

그이름 빛나리라 ! 그 깃발 날리리라! 우리는 경비지도사의 날을 기억하고 사랑 하리라!

                

                                                       2012년 7월 2일

                                            경비지도사 18,000명 대표 조 달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