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사)한구경비지도사협회 대구경북지방협회 회장입니다.
오늘이 동짓날이네요.
다사다난했던 2018년 한해가 저물어 이제 9일밖에 남지않은 이때
계획했던 일들은 마무리가 잘 되여가시는지요.
저가 우리협회장직을 맡아 그동안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많이 부족
하고 실적도 쌓지 못한것 같아 죄송한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주거지가 멀고 능력도 부족한 탓이라 생각이 듭니다.
또한 살고있는 마을의 일을 맡아 시간을 뺏기는 원인도 있습니다.
1개월전부터 우리마을에는 병원에서 배출하는 의료폐기물소각장을
유치하려고해서 마을사람들과 합심하여 사활을 건 투쟁을 하고 있고
우리마을뿐만 아니라 우리면 전역(28개부락)의 선두에서 진두지휘
하는 모양새가 되여 밥먹는 시간조차 아껴야하는 바쁘고 어려운
실정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협회의 떠들석한 송년회도 제대로 개최하지 못하고 평상시 월
례회로 조용한 시간을 보내야했으며 저는 참석하지도 못했습니다.
존경하는 대구.경북협회 회원여러분!
많이 부족한 협회장이지만 우리협회의 저력과 단합된 모습으로
2019년에도 타 협회가 부러워하는 대구경북지방협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것을 당부드리며 새해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해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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