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회사 : 국민안전연구소 소장 김 두현

국민안전연구소는 안전법제위원회,신변안전위원회,위험물안전위원회, 정보안전위원회,교통안전위원회,범죄안전위원회,

국방안전위원회, 보안안전위원회,산업안전위원회,스포츠놀이안전위원회,가정안전위원회 등 11개의 위원회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번 학술대회는 2014년 장성 요양병원 화재사건과 2010년 포항 요양원화재사고 특히 10월1일 이영학 어금니 아빠 딸 친구살해사건, 10월 31일 용인가족 존속살해사건 등 각종 심각한 가정안전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고 있어 가정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어 가정안전위원회를  중심으로 논문발표를 준비하게 되었다면서 오늘날 IS(무장단체 이슬람국가) 에 의한 프랑스 등 유렵국가와 자생적 테러에 의한 미국 총기난사 테러가 발생되는 등 급변한 안전 환경변화로 인하여 세계인들이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한국 역시  IS나 북한 및 자생적 테러에 의한 테러 안전지대에 아님을 강조하였다. 

또한 지난주 11월15일 경북 포항시 서북서쪽 9km에서 발생한 규모 5.4의지진으로 이재민수가 1,789명으로 집계되고 있는 바 우리나라도 지진안전지대가 아님을 재인식 시켜 주고 있다면서

" 좋은 예방책만이 국민대상자는 물론 안전요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말과 같이 안전관리의 성공적인 열쇠는 사후대처보다는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어 설계되고 실행되도록 안전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서 복지시설의 안전관리를 준비한다고 강조했다. .

■  축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김 성조

최근 평창 올림픽이 우리나라에서 개최되어 그 어느때보다 선수뿐만아니라 스포츠 시설과 운영에 대한'안전'이 중요시되고 있다면서 본 대학에서도  김두현교수를 중심으로 '스포츠안전연구소'의 개설을 준비하고 있어 스포츠환경에 대한 이론과 실무가 더 발전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총장은 지난 11월15일 포항지진이  2016년 경주 지진에 이어 대한민국 지진사상 두번째 큰 규모로 앞으로 스포츠 시설 재난안전관리에도 심혈을 기우려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스포츠관련시설은 일반시민이 운집해 있는 다중이용시설임을 감안 할 때 북한과 IS 등 테러로부터도 예방을 위해서는 구체적인 메뉴얼을 마련하고 위기사항에 발빠르게 대처 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훈련과 정기적인 교육이 필요함을 재차 강조했다. 

■  축사: 한국경호경비학회 회장 조 광래

한국경호경비학회는 1996년 한국체육대학교에서 창설되어 현재는 학술등재지로써 발전하여 국민안전관리의 이론과 실무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음을 자부한다면서 국내대학에 안전관리학과, 경호학과, 경호경찰학과 등 경호경비관련 학과가 40여개 대학에서 운영되고 있고, 경비지도사 국가자격시험에 경호학이라는 과목으로 출제되어 온지가 벌써 21년째가 되었으며 대통령 경호,경찰, 국정원, 교정, 소방 등 많은 공무원을 배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제는 국내의 경보경비산업과 일자리 창출뿐만이 아니라 국민안전 및 안전문화확산을 통해 국민이 안전하게 행복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보다 국민안전연구소가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   제3주제 : 어린이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대책방안 

                          발표: 김성신 교수 (판교 알파리움 어린이집 원장)

                          토론: 김정현 교수 (전 초당대)

■   종합토론 : 좌장 이재복 교수 (전 강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