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7년 6개 학회 및 경찰교육원 공동 학술대회 /제1회 범죄 및 경찰 학술대회
일 시 : 10월 26일 (목요일) 13:00~18:00
장 소 : 경찰교육원 A/B/C동
주 최 : 한국공안행정학회 / 한국경찰학회 /한국경찰연구학회/ 한국치안행정학회/ 한국범죄심리학회/ 대한범죄학회/ 경찰교육원
참 석 : 장경심 사무총장
목 적 : 제1회 범죄 및 경찰 학술대회 참석
제1회 범죄 및 경찰 학술대회
(2017년 6개 학회 및 경찰교육원 공동 학술대회 )
A파트 최규실홀 (2층) 한국경찰학회/ 한국경찰연구학회
전체사회 : 박종승 교수(전주대학교)
일 정
개회
- 개회사 : 최응렬교수 (범죄 및 경찰 학술대회 대회장)
- 이번 "범죄 및 학술대회"는 관련분야 연구원들이 모여 학회 운영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개선하고 범죄학 및
경찰학 분야 연구자들이 최소 1년에 한번이라도 다 같이 모여 친목을 다지고 학문적 교류를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자는 의미에서 기획되었다면서 "범죄 및 학술대회"가 이번 한번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지속적으로 개최되어
범죄학 및 경찰학 분야의 학문적 기반을 확대하고 내실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여러회원님들의
전폭적인 참여와 지지가 뒷받침되어야 함을 강조
- 축 사 : 유재중 의원 (국회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 뜻을 같이 하는 벗들이 협력하고 함께 성장하고 발전한다는 '이택상주(麗澤相注)'라는 말처럼, 오늘 개최하는
학술대회를 통해, 범죄학과 경찰학의 발전을 함께 도모하고, 관련 분야 연구자들이 학문적 교류를 하며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활달하고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내실있는 결과가 도출되기를
기대한다는 것을 피력
- 축 사 : 이철성 경찰청장- 강성복 치안감 대독 (경찰교육원 원장)
- 우리나라는 전세계에서 치안이 가장 잘 확보된 나라로 인정받고 있지만 범죄는 생기면 큰 상처를 남기고 그
피해를 되돌릴수 없기에 한 건의 범죄라도 철저히 대비하여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평소 경찰학 분야를
연구하시는 학회 회원들께서 공동으로 범죄와 경찰의 대응에 대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사회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보호에 큰 나침판이 될 것이라는 말과 함께 특히 학술대회에서 경찰학의 연구에 대한 논의나
학교폭력예방, 그리고 한국의 범죄발생 특징 등의 주제는 우리사회가 직면한 범죄와 경찰의 대응에 대해 많은 시사점을
줄 것이라며 오늘 제시한 고견을 경찰행정에 잘 반영시켜 향후 범죄로부터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찰의 발전을 도모
하겠다는 의지를 밝힘
- 축 사 : 이황우 교수 (동국대학교 명예교수)
- 축 사 : 신의기 박사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선임연구원)
- "눈이 멀어지면 마음이 멀어진다"는 속담처럼 서로 만나는 것은 무엇보다 신뢰를 높이고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한국경찰학회
전체사회 : 박종승 교수 (전주대학교)
- 주 제 : 경찰학 연구의 다양성 : 연구자 특성을 중심으로
- 지난 10년간의 경찰학 분야의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들을 분석함으로써 참여연구자의 특성에 있어 다양성이
변화했는지를 살펴보고자 수행
사회자 : 이상원 교수 (용인대학교)
발표자 : 이창배 교수 (동국대학교)
토론자 : 권창국 교수 (전주대학교)
이재영 교수 (세한대학교)
- 주 제 : 경찰학 교육의 성과와 향후 과제
- 경찰학 발전을 위한 경찰학 교육의 혁신이 필요한 시점으로 이를 위해 경찰학교육의 성과와 현황에 대한
종합적인 고찰과 평가. 다양한 환경변화에 대한 예측과 수요분석이 요구됨. 무엇보다 이러한 과정을 토대로
핵심적 교육목표와 교육과정에 대한 다양한 주체간 토론과 합의가 뒷받침되어 있어야 함
이와 같은 문제의식을 기초로 그동안 국내 경찰학 교육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과제를 도출함으로써
경찰학 교육 혁신의 필요성을 환기시키는 목적
사회자 : 이상원 교수 (용인대학교)
발표자 : 오규철 교수 (영산대학교)
토론자 : 김연수 교수 (동국대학교)
문경환 교수 (경찰대학)
한국경찰연구학회
전체사회 : 박미랑 교수 (한남대학교)
- 주 제 : 서울시 특사경의 자치경찰제로의 전환을 위한 발전방안
- 자치경찰제란 지방자치단체별로 자체 경찰력을 두고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로
세계22개국에서 중앙집권적 성격의 국가 경찰과 지방분권적 자치경찰을 함께 두고 있다. 자치경찰제도는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성을 확보하고. 지역특성에 적합한 주민생활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서 주민의 복리를 증진 할 수 있으며 지방자치 단체의 종합행정력을 높이는 한편, 국가 전체의 치안역량을
강화 할수 있는 매우 중요한 제도.
이러한 장점에 따라 우리나라 역시 2006년 7월 1일 이후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제한적 실시가 되고 있으며.
이를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문재인정부의 일관된 정책기조는 정권의 특성이나 속성이 차이가 있으나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
사회자 : 황의갑 교수 (경기대학교)
발표자 : 신현기 교수 (한세대학교)
토론자 : 조성택 교수 (선문대학교)
박억종 교수 (한세대학교)
- 주 제 : 고령화시대 경찰의 역할과 과제
- 노인범죄 및 범죄피해의 현황, 국내 노인범죄 사례 분석, 현재 경찰의 노인범죄 및 피해관련 치안정책
실태 및 문제점을 살펴보고 향후 고령화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경찰의 치안정책방안을 제시하고자하는데 목적
사회자 : 황의갑 교수 (경기대학교)
발표자 : 장일식교수 (군산경찰서)
토론자 : 박종철 교수 (경찰대학)
유재두교수 (목원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