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목 : 2017년 제72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다녀와서
- 주 관 : 경찰청
- 일 시 : 2017.11.20 (금) am 11:00~ pm12.30 (경찰의 날 2017.11.21(토))
- 장 소 : 광화문 광장 (중앙광장)
- 협회참석자 : 이규억/김길호/채인길/곽순관/ 방수정 /김석돈/ 장경심
- 참석인원 : 문재인 대통령,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과 국회의원, 경찰공무원 등 1150여 명 참석
- 프로그램 순서 -
- 식전공연 (10:00~11:00)
경찰교향악단 공연 (리베르탱고)-> 경기남부지방경찰청 홍보단 공연(황금별-김준수)-> 뮤지컬 갈라쇼->행사안내
- 본행사 (11:00~11:45 광화문광장)
개식선언-> 국민의례-> 경찰청장 인사말 (대한민국경찰은 언제 어디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는 메세지 전함)
-> 홍보영상 시청-> 유공자포상-> 명예경찰위촉(마동석+ 이하늬)-> 문재인 대통령연설 -> 축하공연->경찰가제창-> 폐식
(대통령연설주요내용)
1. "검경 수사권 조정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위해 꼭 해야 할 일"이라며 "내년부터 본격 추진 재확인
2. "권력기관 개혁과 국민의 경찰로 거듭나기 위한 정부 차원의 노력도 속도를 내겠다"며 또 "자치경찰제 도입도 차질 없이 준비.
3. "우리 경찰은 치안 역량을 크게 발전시켜왔고, 5대 범죄 검거율은 80%를 넘고 강력범죄 검거율은 95%가 넘으며, 교통사고
사망자 수도 매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며 격려
4. "그러나 안주해서는 안 되고 더 확실하게 혁신해야 한다. 과거의 잘못과 단호하게 결별하라"
"경찰의 눈과 귀가 향할 곳은 청와대나 권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다"라며 "오직 국민만 바라보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저는 경찰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을 철저히 보장할 것"이라고 밝힘
"지난날 법 집행 과정에서 있었던 위법한 경찰력 행사와 부당한 인권 침해에 대해 진상을 제대로 규명하고 책임 있는
후속 조치가 있어야 한다"고 언급
"집회와 시위 대응에 과다한 경찰력이 낭비돼선 안 된다"며
"하루 빨리 평화적인 시위 문화를 정착시켜야 한다"
5. 어린이와 여성, 노인과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테러 대응 능력 강화 경찰에 주문
6.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만 요구하지는 않겠다"면서 경찰 인력 2만명 증원 계획과 순직·공상자 예우·지원 확대, 경찰 내 공무원직장
협의회 설립 허용도 추진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0/20/2017102001298.html
- 경찰특공대 시범(11:45~12:20, 세종대로 양방향)
도주차단.폭발물처리-> 버스납치테러진압-> 헬기.건물 고공침투-> 건물내 인질테러 진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