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보고] 2020 제1차 학술세미나 -주최: 한국경비지도사협회

   2020 제1차 학술세미나 실시 보고   

  -  제   목:   2020 제1차 학술세미나
  -  일   시:   2020.1.18.(토) 14:00~18:00
  -  장   소:   협회 대강의실
  -  주   최: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교육분과위원회
  -  참석자:   국회위원, 학계, 경찰관, 경비지도사  등 80여명 
  -  목   적:   경비지도사제도의 바람직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 제시

■   환영사   김 석 돈 부회장              홍 춘 표  (한국경비지도사협회 회장)  대독

       
김석돈 부회장은 경비지도사제도의 올바른 시행과 발전을 위한 2020년 제1차 학술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회장을 대신한 환영사를 통해 참석해 준 분들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1997년도 경비지도사 제도의 시행과 함께 창립된 협회가 민간경비교육기관으로서 경비지도사의 실무 능력 제고로 현장 적응력을 향상하고, 관련 법령의 실효성 있는 운영과 제도화에 노력함으로서 대한민국 민간경비산업을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고 자부하고있다면서 경비산업의 수요는 갈수록 팽창하고 다양해지고있고 경비업무를 둘러싼 환경과 문화도 급속히 변화하고 있어 새로운 비전과 도전의 필요성과 능동적 혁신이 요구됨을 강조하였다. 
또한 현장과 협회, 협회와 학계 및 경찰 등 유관부처와의 협업이 새 시대를 창조할 수 있다면서 이 학술 세미나는 이러한 시대적 소명의식을 공감하면서 민간경비업 발전을 위한 한 차원 높은 도약을 위해 마련하였다고 세미나의 개최동기를 밝혔다. 
더불어 이번 세미나를 통해 경비 실무의 실효성 있는 개선과 경비지도사의 바람직한 역할 및 운영 방안이 제시되고, 협회 법제화 등 법개정이 필요한 과제에 대한 심도깊은 입법논의를 통해 법제 정비의 방향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되기를 기대하며 문제와 대안을 깊이있게 검토·연구하고 격의없이 토의하며 충분히 공감하는 장이 될 것이라는 믿음과 기대감을 강력히 피력했다.

■   축사   심 재 권  (제20대 국회의원 (강동구 을) 더불어 민주당)

심재권의원은 축사를 통해 강동구 천호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천호동에 위치한 경비지도사 협회는 그동안 회장님들과의 인연으로 종종 찾아 뵙기도 했는데 이번 제1차 학술세미나에 축사를 맡게 되어 감개무량하다면서 남다른 감회를 밝혔다.
이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역할은 국가공공기관이 다 잘 해 낼수는 없다면서 강동구도 현재 자율방범단과 주민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안전기관을 통해 민간. 주민이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만들기를 이루어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경비지도사협회는 민간경비업계를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더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더불어 경비원들을 총괄하여 잘 지도하여 좋은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키워달라고 거듭 요청했다. 또한  이번 학술대회를 출발로 더 훌륭한 경비지도사직무수행 연구능력을 전수해 주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는 희망의 인사를 전했다.  

■   축사  조 동 탁 ( 제7대 후반기 강동구의회 의장)

강동구 전의장인 조동탁의장은 이번 세미나 오기전 알아보니 경찰관만이 민중의 지팡이가 아니라 1997년 창립하여 2만4천여명의 경비지도사의 구심체인 한국경비지도사협회도 국민안전을 한축을 떠받치는 지팡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면서 경비지도사협회가 날로 번창해야만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마음껏 쉴공간이 생기지 않나 생각해 보았다고 남다른 애정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법안을 강동구만 같으면 직접 해 보겠지만 상의법이 필요하니 지방자체 조례를 만들어 실행하려면 여기계시는 심재권의원님의 적극 협조가 있어야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이런 행사를 통해 국민안전의 한 축인 민간경비업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하다는 의지를 밝혔다. 
끝으로 경비지도사협회가 우리에 평안하고 안전한 삶에 도움이 되는 그런 역할을 부탁한다는 말로 축사를 마쳤다.

■  축 사   김 두 현  (한체대 스포츠안전관리학과 교수. (전) 청와대 대통령 경호실)

1995년 경비지도사제도의 도입으로 시행된 지 24년 되는 해에 지도사협회에서 훌륭한 분들이 모여 학술세미나를 하게되어 감개무령하다면서 이 세미나를 계기로 더 제도발전을 위해 앞으로 경찰기관과 학계, 시큐리티 관련 기관들이 더 협력하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하였다. .
또한  법 제정이나 개정도 중요하지만 실행이 더 중요하다면서 경비지도사협회가 법정화되어 경비지도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협회로의 책임을 다하고 경비지도사들도 자기발전과 더불어 훌륭한 지도자로서 역할을 잘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1. 경비지도사 제도의 개선에 관한 연구

2. 경비지도사협회의 법제화’등 사회적 가치에 관한 연구

3. 치안서비스 공동생산을 위한 경비지도사제도의 활용 방안

* 세미나 토론내용은 협회소개-> 활동내용에서 확인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