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의 [警備指導士報]가 7월초 발간 예정입니다.
당협회 회보의 역사는 1997년 8월 12일로 거슬러 올라가 성실, 책임, 안전을 회훈으로 한 경비지도사회보 창간호 발간부터 시작됩니다.
이후 꾸준히 매달 발간되면서 2000년 8월 제 6호에는 2000년 5월9일 제 4차 정기총회에서 이무영 경찰청장은 치사로 "앞으로 경비지도사제도 정착에 "경비협회"와 민간경비의 양대축으로 적극 노력할 것으며, "지도사협회"는 경찰청의 정책결정과 시행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한국경비지도사협회"와 "한국경비협회"가 민간경비의 양대축으로 상호보완 발전적 관계로 승화하여 국민의 생활안전과 사회안정 확보에 큰 기여가 있기를 기대한다" 한 축사가 실린지도 어언 10여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경비지도사보는 협회재정을 이유로 우여곡절을 겪으며 거의 8년여를 단독발간이 끊어진 상태로 지금까지 다른 신문 안에 끼어 간신히 명맥만 유지해 왔습니다.
이제부터 (사) 한국경비지도사협회는 경비지도사보의 맥을 살려 경비지도사 역사와 경비지도사의 자존심을 되찾고, 한국민간경비산업 발전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경비지도사의 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방면의 각종 정보를 실은 회보로 다시 창간 할 예정입니다.
[警備指導士報]는 경비지도사 명으로 나가는 지도사님들의 자존심입니다.
회보 창간호의 기사수집과 편집에 적극적인 참여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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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4일 최종 편집회의를 통해 7월 20일경 발간 예정으로 편집하던 회보가 23일 갑작스런 유보방침에 따라 당분간은 보내드릴 수 없슴을 알려드립니다. - 담당: 사무총장 장경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