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지도사로서 오랜 기간 일하다보면 항상 경비원 명부 작성 시 답답함을 느낍니다.
가족들 주민등록번호 적으라는 칸 부터, 취미, 재산 상황, 교우관계, 동산 및 부동산 내역, 하다못해 부업까지 적도록 되어있습니다.
차라리 좀 더 간단하고 꼭 필요한 양식만 적도록 하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 경비지도사 협회에서 양식 개정안을 마련해서(회원분들 의견도 수렴하시고) 경찰청에 건의 해 보는 것은 어떨까 합니다.
답변--------------------------------------------------------------------------------
경비지도사와 미래를 함께하는 (사)한국경비지도사협회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협회는 경비원 명부가 개인정보보호법이 강화된 현재 시점에서 기재내용이 매우 적절하지 못하다는 건의를 경찰청에 전달한
상태입니다.
조속한 법개정으로 필요한 사항만 경비원명부에 기재되도록 법개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